지난해 얼굴에 땀띠처럼 발진이 시작되어
빨갛게 변하면서 이마부터 목, 가슴까지 열이 나면서 가렵고
온통 빨갛게 되다 못해 피부가 자주빛으로 변해가시 시작했습니다.
그때을 생각하면 ㅜㅜ  넘 힘들었어요

피부과에서 주사라는 판정을 받고
스테로이제와 먹는 약을 처방 받고 한달정도 지났지만
약을 바를때뿐 이틀 정도 지나면 다시 발진이 더 심하게 시작되어

대학병원에서 다시 스테로이제가 없다는 연고를 처방 받았지만
연고를 안바르면 다시 재발하여
한방으로 치료를 받아보려고 지인 소개로
모한의원에서 7개월정도 치료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너무 괴로워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에
리미지한의원을   알게되었고
사진까지 올려놓은 후기를 보고 신뢰감이 생겨 방문하였습니다.

선생님이 4개월정도 치료 받으면 좋아질거라 하셨는데
한달정도되니 염증은 조금씩 잡히기 시작했고
4개월정도 지나서 한달 더 치료 받고 싶어 미세침을 한달  더 했습니다.

5개월이 지난 지금은
얼굴색깔도 원래대로 돌아왔고
주변에서 피부가 많이 좋아지 생기있어졌다고 합니다.

원장선생님이 명상요법으로 마음 다스리는 치료법까지 알려주시었습니다.
저처럼 피부로 고민하는 다른 분들이 치료후기를 보고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