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치료후기 2015-05-28 hit.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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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전부터 감정홍조, 온도홍조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생겼었습니다. 항상 얼굴이 빨간 상태가 아니라 평소에는 정상이다가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실내에서 실외로, 실외에서 실내로 이동할 때, 특이하게 온도가 춥거나 덥지 않은 평상시온도일 때 홍조가 생겨서 정말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요. 특정상황이 아닌데 갑자기 홍조가 올라오니까 사람들이 왜그러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놀리기도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외출을 꺼리게 됐고 점점 사람들을 피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리미지한의원에서 한약을 먹으면서 미세침치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한달간은 거의 변화가 없다가 두달 들어설때부터는 괜찮다가 다시 그러다가를 반복하더니 치료를 종료할 때가 돼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끼지 못할정도가 돼있었습니다. 저는 기혈이 내려가지않고 위로 떠서 생긴 홍조라하셨는데, 치료전에 시시때때로 열이 확확 오르던게 나아지니 날이 서있던 마음상태도 좀 편안해졌습니다. 요즘은 언제 홍조가 있었는지 까먹고 살정도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홍조를 달고 살아서 처음엔 고쳐질 수 있는지 반신반의했었는데 정말 거의 완치가 되어서 신기합니다. 명상법도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꼼꼼하게 신경써주시고 치료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처럼 홍조로 고생하시는 다른분들도 꼭 치료받고 좋아지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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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서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