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평소홍조와 감정홍조 둘다 가지고 있었구요.
피부는 한때는 정말 희고 깨끗해서 이피부가 영원할줄 알았습니다.
나름 피부관리한다고 화장품이며 레이저등 많은거에 도전했고.
그결과 너무 민감해진 탓인지 레이저 때문인지, 더얇아진 피부.타고난 홍조가 조금있었지만
더욱심해졌고 화장품 남용으로 접촉성 피부염도 생겼구요.
피부과 약도 복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고,
감정홍조도 대학시절에 갑자기 생겨 지금껏 저를 괴롭히고 있었구요.
나름 피부와 감정홍조로 공부하며 병원도 찾아다니고 방안도 몰색했구요,
그런데 그때뿐이었고 포기하고 이대로 살자하면서도 마지막으로 찾아본 결과 리미지 한의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기가 마지막 시도라 생각하고, 부산에 살지만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방문을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진료를 받고, 부산이라 일주일 단위로는 방문하지 못하고, 이주에 한번씩 방문은 꼭하리라 다짐하고.
열심히 한약도 복용하고 미세침.피부상태에 따라 정안침을 병행하며 치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약은 3개월 보름 복용했고 침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감정홍조로 인해서 자율신경계가 많이 망가졌었는데,
현재 너무편안해진 상태로 좋아졌구요.
피부는 넘 예민한 피부였는데, 침은 잘맞았고 상태도 많이 호전되어서
건강해진.피부가 한층 두터워진 느낌입니다.
침은 시간될때마다 더 하고 싶구요.
완치를 바라진 않았지만 완치의 욕심이 드네요^^
신경써주신 리미지한의원 식구들에게 감사하단 말씀전하고 싶어요^^